하이퍼리즘 회사 홈페이지 탐방
- 개요 https://hyperithm.jp/about
- 기관 투자자 및 고액 자산가들이 맡긴 가상 자산(Digital Asset)을 운용하는 회사로,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, 한국 서울에 지사를 두었다.
- 프랍 트레이딩 (자기 자본 투자) / 공인 기관 투자 회사 / Web3 분야 스타트업 투자 (외 가상 자산 대여 등)
- 채용 페이지 내 소개 https://hiring.hyperithm.com/
- 알고리즘 트레이딩을 통해 최신 공학 기술을 수익으로 바꾸는 아시아 최고의 퀀트 트레이딩 회사
-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적격투자자를 대상으로 알고리즘 트레이딩 헤지펀드 운용, 블록체인 생태계 벤처 투자 등 종합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제공
- 인력 구성 https://hyperithm.jp/team
- 일본 본사 이원준 CEO
- 일본 본사 Yoshikazu ABE CSO
- 한국 지사 오상록 CEO
- 피투자 이력 https://hyperithm.jp/about
- Seed : Kakao G (카카오 그룹의 블록체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지주사) https://zdnet.co.kr/view/?no=20180524162146
- 시리즈 A : VIP 자산 운용, 카카오 인베스트먼트, 스프링캠프
- 시리즈 B : 해시드, 위메이드트, 코인베이스 벤처스, 삼성 넥스트, 코코네, GS퓨처스, 가디언 펀드
- 브릿지 : 코인베이스 벤처스
- 재무 현황 (대차대조표 2022년) https://hyperithm.jp/disclosure
- 자산 24.8억 엔 (유동 자산 19.7억 엔, 고정 자산 5.1억 엔)
- 부채 10.3억 엔 (유동 부채 3.5억 엔, 고정 부채 6.8억 엔)
- 자본 14.5억 엔 (자본금 1억 엔, 자본잉여금 12.8억 엔, 이익잉여금 0.7억 엔)
보도로 살펴보는 하이퍼리즘
- 홈페이지 소개 보도내용 정리 https://hyperithm.jp/news
- 2018년 : 한국 지사 설립, 시드 라운드 펀딩(카카오G), 병역지정업체 지정
- 2019년 : 시리즈 A 펀딩 (당시 소개 : 알고리즘 트레이딩 스타트업으로, 자체 개발 알고리즘 기반의 트레이딩 전략 및 기술력을 인정받음) https://platum.kr/archives/125417
- 2020년 : TIPS 선정
- 2021년 : JCBA(일본 가상자산 사업 연합) 가입, 시리즈 B 펀딩 (당시 소개 : 디지털 자산 투자 신탁 및 브로커리지 사업 운영 회사로 AUM이 전년 동기 대비 분기 AUM 및 거래액이 25배 이상 성장.) https://www.coindeskkorea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4911 , 가상자산 운용사 최초 'ISMS 인증' 획득, VASP(가상자산사업자) 신고 수리
- 2022년 : 카카오의 BORA 프로토콜 거버넌스 참여, 일본 내 최초 비트코인 denominated 펀드(투자, 수익률 계산, 펀드 환매 및 수익 수령 모두 비트코인 기반) 출시, 브릿지 라운드 투자 유치, Yoshikazu Abe CSO 합류, 100억엔 규모 Web3 프로젝트 투자 펀드 조성 및 투자 집행 (넷마블F&C의 CUBE / 클레이튼 네임 서비스 KNS / PlayEmber / UnUniFi / Oasys / ML Tech)
- 2023년 : 투자 집행 (Bunzz / Boomland / INTMAX / Sei / BSQ Capital / Typus Finance / Pacific Meta / Light / Shardeum / LEVR.bet / Paima Studios / Soarchain / JUICE Finance / Openfabric / Kaito), 1Token과 파트너십 체결 (하이퍼리즘 펀드 운영 업무 지원 소프트웨어 제공)
- 2018년 : 한국 지사 설립, 시드 라운드 펀딩(카카오G), 병역지정업체 지정
- 日本で根付くか暗号資産での運用、金融ベンチャーがファンド組成 (from Bloomberg JP, 2021.10.)
- https://www.bloomberg.co.jp/news/articles/2021-10-14/R0N8LVT0G1KX01
- 100억 엔 규모, 목표 수익률 15%의 사모 펀드 조성을 통해 고위험, 고수익 펀드 운용 예정.
- 일본 시장에는 본격적으로 2021년 3월 가상자산 대차 사업으로 진출. (고객이 가상 자산을 맡기면, 운용료 및 임차료 개념의 이용료를 타 기업 5% 대비 1%p 높은 연 6%를 제공하며 자산 운용)
- 2021년 기준 운용액 100억엔으로 고객사 100 개
- Why we invested in Hyperithm, a private digital asset manager (from Samsung NEXT, 2021.11.)
- https://www.samsungnext.com/blog/why-we-invested-in-hyperithm-a-private-digital-asset-manager
- 근거 1. 성장하는 큰 시장에서의 솔루션 : 암호화폐 산업분야의 기관 투자자가 증가하고 투자 규모가 커지는 시점에 "안전한 트레이딩 플랫폼"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에 투자.
- 시장의 크기 : 현재 1500억 달러 규모 동아시아 시장에 집중 중이며 전세계 기준 4000억 달러 시장 진출.
- 시장의 성장 : 미국 및 유럽 기관투자자 91%는 2026년 내 가상자산에 포트폴리오 배분 예정.
- 근거 2. 기술력 기반의 명확한 성장세 (AUM 및 거래액 등)
- Rust 언어 기반 트레이딩 자동화 & 리스트 관리 알고리즘 운영.
- Rust 언어 기반 트레이딩 자동화 & 리스트 관리 알고리즘 운영.
- 근거 3. 고객의 호응 : 실제 고객(해시드 및 위메이드트리)의 투자 참여.
- [인터뷰] 코인베이스 투자 받은 하이퍼리즘 "올해 핵심 키워드 웹3"
- https://www.coindeskkorea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9189
-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자산운용과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하는 기업
- 고객 수는 몇백개 수준. 한국 고객이 80%, 일본 등 그 외 국가의 고객이 20% 정도
- 브로커리지 서비스보다는 자산운용 부문에서 수익 발생 (전통 헤지펀드와 비교해 자산관리 보수 없는 대신 성과 보수가 더 큰 편)
- 경쟁사는 지역적 관점에서 홍콩, 중국 지역의 앰버 그룹
- 한국 법인은 개발 리소스 전체 및 브로커리지. 일본은 가상 자산 대출 및 펀드 서비스.
-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한 자산 운용 서비스 예정 있음.
- 투자 전략 1. 손실률 3~5%, 수익률 30% 수준의 로우 리스크 미드 리턴 전략.
- 투자 전략 2. 봇 기반 퀀트 트레이딩.
- 투자 전략 3. 러스트 언어 활용.
- 하이퍼리즘 '1000억 펀드' 50개 포트폴리오 담았다 (from the bell, 2023.07.)
- https://www.thebell.co.kr/free/content/ArticleView.asp?key=202307202300239760106643&lcode=00
- 현황
- 3가지 분야 시드 기업에 투자 : 멀티 체인 / 블록체인 인프라 / O2O(Off-to-On-chain, Web3 전환)
- 국내와 달리 일본에서는 펀드로 가상 자산 투자도 가능하여 일본에서 사업 운영
- 투자 당 평균 10만 ~ 30만 달러 규모
- 계획
- 연내 일본 주요 가상자산 기업과 함께 2호 펀드 조성
- 영국령 케이맨 제도를 펀드 소재지로 활용해 LP 참여 규제 제약 최소화
- 태국 등 동남아 지역 LP 추가 유치 계획
- 하이퍼리즘 이원준 공동대표 “웹3 투자 지금 해야한다…창업해 본 사람이 창업가를 알아본다”(from BLOCK MEDIA, 2023.08.)
- https://www.blockmedia.co.kr/archives/345982
- Why Japan
- 일본은 2022년 암호화폐 시장 붕괴로 인한 피해가 적어 오히려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.
- 일본은 2022년 암호화폐 시장 붕괴로 인한 피해가 적어 오히려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.
- Why Now
- 거시적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의 시점이라고 생각함. 미국 대형 VC들의 움직임과 반대로 투자를 행하는 모양새이나, 대중 심리를 역행해야 하는 투자 원리 상 맞다고 판단.
- 거시적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의 시점이라고 생각함. 미국 대형 VC들의 움직임과 반대로 투자를 행하는 모양새이나, 대중 심리를 역행해야 하는 투자 원리 상 맞다고 판단.
- 투자 역량
- 1. 직접 창업 경험이 있어 초기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드, 프리시드 투자.
- 2. Tech, B2B 분야 강점이 있음. 프로덕트에 대한 코드 수준의 기술적인 분석 및 검증 역량.
- 3. 한/일 중심 지역 네트워크 우위 확보 - 한국, 일본 내 프로젝트 외에도 미국, 영국, 두바이, 싱가포르, 인도네시아, 아프리카 프로젝트로 확장 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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